경희대학교
기타 전공 · 중퇴
대구예술대학교
기타 전공 · 졸업
제 레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음악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재미를 오래 이어가기 위한 탄탄한 기본기입니다. 특히 리듬 리딩과 리듬 키핑, 그루브를 가장 우선으로 지도합니다. 단순히 곡을 외워서 연주하거나 카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악보와 리듬을 스스로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듬과 그루브가 충분히 자리 잡은 이후에는 장르별 특징과 진행을 이해하고, 그 위에서 자연스럽게 화성을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수업합니다. 결국 목표는 학생이 배운 곡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곡과 새로운 상황에서도 스스로 생각하며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입시생들을 지도하면서 다른 곳에서 입시 준비를 했음에도 기본적인 악보나 리듬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카피한 연주만 반복하다 다시 기초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나왔습니다. 그만큼 처음 어떤 방식으로 배우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빠르게 어려운 곡을 연주하는 것보다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실용음악 입시는 단순히 연주를 잘하는 것만으로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실용음악학원 원장으로 9년째 입시생들을 지도하며 여러 학교의 실기 유형과 평가 포인트, 학교마다 선호하는 연주 스타일과 준비 방향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정리해왔습니다. 학생의 현재 실력과 성향, 목표 학교에 따라 입시곡 선정부터 연주 방향, 부족한 부분의 보완, 학교별 실기 준비까지 현실적으로 함께 계획합니다. 재미있게 배우되 기본기는 확실하게. 잘 연주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음악을 이해하고 스스로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